띵굴 스토어 | 성수 연방 소품샵 : 성수동 데이트, 성수 인테리어샵

성수 연방 안에 있는 띵굴 스토어

성수동에 놀러 갔을 때, 성수 연방을 구경하던 중 가장 앞쪽에 있는 소품샵인 '띵굴'에 들어가 봤어요. 가장 앞쪽에 있고 또 소품샵이라면 지나칠 수가 없어서 바로 여기부터 들어가게 됐어요.

저는 입구에서 보이는 곳이 다 일 줄 알았는데, 안쪽으로 굉장히 넓더라고요. 그리고 단순히 소품들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종류도 엄청 다양했어요. 주말이라 그런가 띵굴 안에는 아주 사람이 많았어요.

화장품, 향수 등 다양한 물품들

향수, 로션 등등 여기만 봐도 띵굴에 양한 걸 판매한다는 게 보이는 거 같아요.

예쁘고 다양한 인테리어 식기들

아무래도 저는 이런 소품샵/인테리어샵에 오면 식기류들에 눈이 가더라고요. 자취하지 않아서 사서 쓸 일도 없는데 모으고 싶은 기분... 예쁜 그릇 구경하는 게 또 재밌거든요 ㅎㅎ

액세서리도 있는 띵굴

아기자기한 액세서리도 있고, 여러 종류의 가방도 있더라고요. 제 취향들은 아니라 리뷰하려고 쓱 사진만 찍었어요.

의류, 기타 잡화들

옷, 모자, 장갑 등도 구매할 수 있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입어볼 수도 있었던 거 같아요.

꽤나 크고 웬만한 거 다 있는 공간이라 열심히 구경했어요. 띵굴 스토어 처음 가봤는데 약간 모던하우스 느낌 같더라고요. 띵굴은 전국에 한 4개 정도 있는 거 같아요. 근처에 있으면 그냥 구경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.
구경 열심히 하고 저희는 모자를 하나 구매했어요. 뭐가 많다 보니 선물 구매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