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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fe

느리게봄 | 전주 평화동 카페 : 분위기 좋은 카페, 디저트 카페

by 예피 yeppy 2023. 10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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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동 예카, 느리게 봄

화-금 12:00-19:00, 토-일 12:00-21:00 / 월요일 휴무

사진으로 본 느리게 봄의 외관부터 내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녀온 카페입니다. 우중충한 날씨에 가게 되어 아쉬웠지만, 사진에 안 담겼지만 마음에 쏙 들게 예뻤던 외관이었습니다. 주차장은 따로 없는 거 같고 주변 길가에 주차하면 됩니다. 제가 간 날은 손님이 없어서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. 

유럽느낌 나는 야외에 여기는 날 좋은 날 야외에서 즐기면 진짜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중간에 있는 귀여운 미니 분수도 완전 찰떡인 거 같았습니다. 역시 외관 맛집! 근데 내부도 외관만큼 잘 되어있습니다:)

디저트 카페, 느리게 봄

배가 부른 상태가 주문하지는 않았지만, 앞에 놓인 디저트들이 맛있어 보였습니다.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해 놓으셨는지! 소금빵, 쿠키 등이 있고 케이지 안에는 케이크도 있었습니다. 사진을 찍었지만 찍은 거 같지 않게 생겨서 첨부는 안 할게요,,,

유럽 느낌, 분위기 좋은 카페

손님도 없겠다 여기저기 찍고 싶게 생겼겠다. 얼른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댔습니다. 창가에서 책을 읽으며 차를 드시는 분이 계셨는데 딱 그렇게 있으면 좋을 분위기라고 생각했고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저런 여유를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. 근처에 이런 카페 있으면 주말에 책 하나 들고 나와서 보내기 좋을 거 같았습니다.

음료 가성비도 좋은 카페

아메리카노_3,500원, 바닐라라떼_4,500원, 수제 청귤차_4,800원

사실 예쁜 카페=비싼 음료라는 인식이 많은데, 여기는 가격이... 천 원씩은 올려도 될 거 같은 가격이었습니다. 아메리카노가 3,500원이라니.. 지금 생각해 보니 디저트를 같이 시켰어야 할 거 같은 곳이네요! 다음에 가면 꼭 디저트 인당 2개 시킬게요...!!

 

주변에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이라고 정말 예쁜 시집도서관이 있는데 거길 갈 때 또 방문할 거 같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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